(주)수원발효-강원대학교 연구협약 체결 및 현판식 개최
(주)수원발효는 강원대학교와 2022년 4월 6일 강원대학교 누룩연구소에서 「종균연구센터 설립 및 발효산업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대중 부총장과 ㈜수원발효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앞으로 양 기관은 종균산업 발전을 위한 기초·실증연구와 발효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강원대학교-㈜수원발효 종균연구센터’공동 설립을 통한 우수 종균 개발 ▲우수 미생물자원 확보 및 유전체 해석 ▲종균 배양 및 발효공정 기술개발 및 연구 협력 등이다.
㈜수원발효는 1964년 천일종국으로 출발, 수원발효연구소(대표 도종호)를 거쳐 설립된 기업으로 지난 60년간 한국 발효종균사업에 이바지하여 온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업력을 가진 발효종균 전문제조기업이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누룩 및 메주종균(황국균, 백국균, 흑국균, 효모 등)을 연간 200톤 규모로 생산할 수 있는 스마트공장을 완공하였으며, 농축산미생물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여 국내 유수 기업 등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토종 발효미생물 발굴과 국산 자원화 및 고객 맞춤형 발효종균을 개발하여 기업 및 농가에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계속해서 투자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강원대학교는 2020년 2월 춘천시와 공동으로 춘천캠퍼스 집현관에 ‘누룩연구소’를 설립하고, 우수 종균 발굴을 위해 관련 기업과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주)수원발효는 강원대학교와 함께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발효식품 품목별 맞춤형 종균 제형화 및 산업화 기술개발 사업'에 선정됐으며, 앞으로 4년간 연구과제를 수행한다.
도지영 수원발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가진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우수한 토착 미생물을 개발 및 산업화하여 종균연구센터가 국내 누룩 종균 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중 강원대 교학부총장은 “종균연구센터 설립을 계기로 세계인의 입맛을 잡을 종균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 기관의 경험과 기술을 접목해 우리나라 발효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대와 수원발효는 6일 오후 2시 강원대 누룩연구소에서 '미생물자원 산업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종균연구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글.사진=강원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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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406500159&wlog_tag3=naver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11104
http://www.fnnews.com/news/202204070724583996
http://www.edu-week.com/m/view.asp?idx=17169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187
http://www.economicpost.co.kr/sub_read.html?uid=34746
(주)수원발효-강원대학교 연구협약 체결 및 현판식 개최
(주)수원발효는 강원대학교와 2022년 4월 6일 강원대학교 누룩연구소에서 「종균연구센터 설립 및 발효산업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대중 부총장과 ㈜수원발효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앞으로 양 기관은 종균산업 발전을 위한 기초·실증연구와 발효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강원대학교-㈜수원발효 종균연구센터’공동 설립을 통한 우수 종균 개발 ▲우수 미생물자원 확보 및 유전체 해석 ▲종균 배양 및 발효공정 기술개발 및 연구 협력 등이다.
㈜수원발효는 1964년 천일종국으로 출발, 수원발효연구소(대표 도종호)를 거쳐 설립된 기업으로 지난 60년간 한국 발효종균사업에 이바지하여 온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업력을 가진 발효종균 전문제조기업이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누룩 및 메주종균(황국균, 백국균, 흑국균, 효모 등)을 연간 200톤 규모로 생산할 수 있는 스마트공장을 완공하였으며, 농축산미생물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여 국내 유수 기업 등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토종 발효미생물 발굴과 국산 자원화 및 고객 맞춤형 발효종균을 개발하여 기업 및 농가에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계속해서 투자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강원대학교는 2020년 2월 춘천시와 공동으로 춘천캠퍼스 집현관에 ‘누룩연구소’를 설립하고, 우수 종균 발굴을 위해 관련 기업과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주)수원발효는 강원대학교와 함께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발효식품 품목별 맞춤형 종균 제형화 및 산업화 기술개발 사업'에 선정됐으며, 앞으로 4년간 연구과제를 수행한다.
도지영 수원발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가진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우수한 토착 미생물을 개발 및 산업화하여 종균연구센터가 국내 누룩 종균 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중 강원대 교학부총장은 “종균연구센터 설립을 계기로 세계인의 입맛을 잡을 종균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 기관의 경험과 기술을 접목해 우리나라 발효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대와 수원발효는 6일 오후 2시 강원대 누룩연구소에서 '미생물자원 산업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종균연구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글.사진=강원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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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406500159&wlog_tag3=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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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nnews.com/news/202204070724583996
http://www.edu-week.com/m/view.asp?idx=17169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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